이번주는 사실상 개발 마지막 주라는 생각으로 거의 개발만 진행하였다.
알고리즘
이번주도 역시 잔디 채우기 실천중이다.
이번주도 브론즈만 골라서 풀었고, 가끔 개발도중 의도한대로 안되고 화가나서 플래문제도 한문제 풀었었다 ㅎ..
다음 프로젝트는 더 힘들건데 아마 더 많이 풀지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본다.
프로젝트 개발 진행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이번주차에 할 일들을 지라에 등록하였다.
1000개에 가까워져가는 이슈 수를 보면서 우리 팀원들이 자랑스러웠다.
이번주는 팀원들과 배포를 진행하고, 작성한 Servive, Repository에 대한 Test를 다시 작성하였다.
백엔드가 일찍 마무리되었고 프론트엔드와 맞춰가며 수정해야하는 단계에 도달하였기에 우리팀 전원이 프론트엔드에 투입되었다.
프론트.. 너무어렵다. 하지만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다행이다.
금요일 팀장미팅 시간에 다른 팀의 진행상황들을 보았지만 우리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버그 수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백엔드에서 잘못 구현된 로직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다.
Pagenation 이후 Sort가 대표적인 예시다.
그 외 자잘한 버그들은 수정을 완료했으며, Pagenation Sort부분은 블로그 포스팅을 완료하였다.
File업로드 학습
저번주에도 작성했었던 내가맡지 않은 File업로드 부분이다.
File과 Dto를 Controller에서 같이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았었고, 팀원분이 RequestPart라는걸 알려주셔서 연습을 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Postman으로 Post 요청을 보내보았고, 400, 415에러들을 마주한 것을 해결하였다.
이 과정 역시 블로그에 포스팅을 완료하였다.
소스콘 프로젝트 팀 빌딩
싸피 우수교육생을 선발하여 교육과정과는 조금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나는 여기에 선발되었고, 팀 빌딩과 트랙 선정이 완료되었다.
처음 해보는 것이기도 해서 걱정이 많이 되지만 1학기때와 같은 행동은 하지 않을 것이다.
후기
그냥 개발하느라 정신없던 한주였다.
블로그 포스팅도 주중에 할려고 했지만 하지 못했고, 주말에서야 겨우 완료하였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별 못보던 에러까지 다 본것같다.. 왜이렇게 많죠?
하지만 이런 에러들을 마주하면서도 나의 경험치는 쌓이고 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
이번 프로젝트의 마지막 주말이라서 그런지 팀원들이 주말인데도 자발적으로 디코, 노션을 이용하여 개발에 참여하고있다.
아직 한주 남았지만 정말 고생했다고 말해주고싶고, 특화 프로젝트때는 떨어지겠지만 자율 프로젝트때는 꼭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ㅠ
남은 시간 화이팅!